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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잘 하고 있지? 네가 없으니 조금은 허전하구나. 너도 집 생각 좀 날게다. 밥 잘 먹고, 잠 잘 자고, 특히 발 관리 잘 해라. 이제 절반이 지났으니 후회보다는 아쉬움이 점점 커질게다. 아무튼 도착할 때까지 스스로 인내하며 판단하고 계획하는 능력을 키워라. 다녀 오면 생고기집에 가서 고기 실컷 먹자. 맛나는 된장찌개도... 지금 무엇이 가장 먹고 싶나? 준비해 놓을테니 안농! 재원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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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6
14909 일반 나린아! 조금만 더 참아보자...` 원나린 2005.08.01 248
14908 일반 8번째 잘하고있는지 궁굼하다. 성준호 2005.08.02 248
14907 일반 승우야 너의 업서를 받고 쓴다.. 서승우 2005.08.03 248
14906 일반 내일까지 화팅!! 황재승 2005.08.08 248
14905 일반 3대대 장군에게(김도영) 김도영 2005.08.17 248
14904 일반 오늘은? 황유선 2005.08.19 248
14903 일반 가을이 성큼! 한은아 2005.08.20 248
14902 일반 너무도♥ 사랑스런 ♥로사야 박로사 2005.08.21 248
14901 일반 제훈이보렴..^^ 9대대 제훈이엄마 2006.07.29 248
14900 일반 사랑하는 아들.. 박지원 보거라(12연대 23대대) 박지원 2006.07.31 248
14899 일반 자랑스런 우리 아들 근아 20대대 김근 2006.08.03 248
14898 일반 어? 정민이네^^~~ 은 정 민 2006.08.04 248
14897 일반 민규야 엄마다 보아라!!! 강민규엄마 2006.08.12 248
14896 일반 내동생 잘자니? 김강민 2006.08.13 248
14895 일반 전화 못받아 미안! 윤종원 2006.08.18 248
14894 일반 우리딸 은비에게 배은비 2007.01.05 248
14893 일반 언니 빨리와~ 애리동생 호경이. 2007.01.18 248
14892 일반 사랑하는 아들 손상수에게 손상수 2007.07.23 248
14891 일반 무더위 정도는 거뜬하게 이겨내는 선균에게 문선균 2007.07.26 248
14890 일반 사진을 기다리며 김민석 2007.07.27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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