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처음 너의 전화를 받았을때는 반갑고 좋았는데 조금은 타지 생활이 힘든것같아 맘이 아프더라 그래도 엄마아빠도 가보지 못한 유럽여행이니고생스러워도 잘참고 세상모두 품고 와라 지금은 힘들어도 나중엔 멋진추억으로너의인생의 한부분이될꺼야 진작에 더일찍보내주지못한게미안하지만커서간만큼얻는건더많을꺼라생각한다.사랑해지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