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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 -ㄹ

by 조영성 posted Jul 3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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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나흘째네.. 여긴 무지 더웠는데.. 거긴 남쪽이라 더..더웠겠지?
오늘 어땠을까? 많이 힘들었지.. 그렇지만 고단함뒤에 달콤한 휴식이라고
오늘밤 푹 자고 나면 내일은 더 정신이 맑아 지는걸 느낄거야...
육체를 많이 움직이면 정신적 쾌감은 더 커지거든 .. 몇년전 주왕산
등산 생각나지 .. 울며 올라갔지만 내려올때 뿌듯함.과 다음날 더욱 가뿐해진 기분을 느꼈잖아.. 힘든만큼 거기서 얻는 기쁨은 배 일거야..
오늘은 아들 좋아하는 물놀이 실컷했겠네..
초콜릿색으로 타들었을 쬐끄만 얼굴이 그립네..
아무튼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길 바라고 동료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건강한 모습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