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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들~

by 이덕형 posted Jul 3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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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힘들었을텐데.. 울아들 기특하게 잘 버티고 있겠지?
다른 친구들과 같이 서로 격려하면서 힘내고 끝까지 잘 견뎌내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  날씨가 조금이라도 덜 더우면 좋겠지만.. 비라도 좀 시원하게 내려주면 좋겠지만.. 그런 힘들날씨에도 꿋꿋하게 버텨내는 아들이 자랑스럽다..

이렇게 힘든 여정을 끝마치고 나면.. 아마도 힘들었던 지금의 시간들이
더욱더 소중하고 자랑스런 경험으로 남게 될거야..
남은 시간까지.. 힘들겠지만 힘내서 잘 버텨주고..
멀리서 울 아들을 위해서 에너지를 날려줄께..

아들아 멋저부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