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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hree littie PYUN

by 장열,영열,광열 posted Jul 3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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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나의 아들들아,
어제 너희들이 걸었던 그 원주시 횡성, 안흥을 오늘 우리는 차로 지나왔다.
혹시라도 너희들의 끝자락이라도 보이지 않을까 눈을 부릅뜨고 찾아보았다만  역시나 너희들은 지나가고 없더구나.
보고싶다, 아들들아.
씩씩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그날을 기대하며 오늘도 이렇게 너희들에게 편지를 쓰며 하루를 마감한다. 좋은 꿈꾸고 내일도 승리하는 하루가 되길 바라며 잘자거라, 우리아들들, 장열아~,영열아~,광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