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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아

by 이민규 posted Jul 3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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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아~
오늘 하루도 힘들었지?
날씨가 더워서 걷기 더 힘들었을꺼야
민규야~안흥찐빵 맛있데?냠냠 엄마도 먹고 싶당;;
참~단체 사진보니까 긴바지를 입고 있던데.안더워?
또 엄마 궁금사항 ,안경은 또 어디로 갔을까?
불편 해서 어떡하니?
앞이 안보이면 더 힘들텐데.
보조 안경이라도 껴라
아들아~
드디어 내일이 8월달이야
민규 만날 날도 얼마 안남았구나
마지막까지.아무 탈없이 절대 물집도 생기지 말고ㅎㅎ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근데 엄마 살쪘다ㅋㅋ
니가 없으니 너무 편해서 그런가봐
우짜노 ㅜㅜ날씬한 모습으로 만나야 되는데.
우리 민규는 진짜 멋진 사나이가 되어있겠지?
빨리 보고싶다
잘자고 내일 하루도 화이팅!!!!
사랑해~~~~~~~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