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동생은 자~알 있다.

by 박태성 13대대 posted Aug 01,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어데까지 왔니. 힘 안드냐 날도 더운디.
하~안잔했다 아들아. 직원들한테 자랑하느라.
우리 아들 열심히 잘 걷고 있다고. 집에 왔는데 동생(거북이)이 목을 길게
쭈욱 빼고 있다. 형아가 보고 싶어서..
물도 갈고 밥도 줬다. 걱정하지마. 잘 있으니까.
근데 도대체 어딨노. 사진을 봐도 찾을수가 없네.
다음에 찍을땐 앞에서 기~임치 해라. 아빠가 볼 수있게
언능 온니라. 보고잡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