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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 더 가까이``````

by 김민정 posted Aug 0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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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우리딸 민정아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꼭 안아주고 싶어..
너무 잘하고있어.. ..사진 속에서 네 얼굴 보니 반갑고도 맘이 아프다~~~
두현이가 먼저 누나얼굴 찾아 넘 좋아했어""글도 썼는데 읽었을까???
지도에서 찾아볼 긴 거리를 작은걸음으로 채우다니!!!보내길 잘~~한건지
한번씩 후회아닌 후회를 해..사실 네게 소중한 시간, 멋진 추억이되었으면 하는 맘으로 위로해본다..견딜만 하니??? 아픈 발 때문에 지치게 하는 햇볕때문에 혹 엄마를 원망하지 않을까?????ㅠㅠ 민정아 오늘 정민이 네언니 생일이어서 두현이랑 같이가서 저녁먹었어.. 너희에게 미안한 맘이 들었지...그래서 너희 오면 맛있는거 많이 먹기로 했어. 잘했징~~~?
아자 아자!!!힘내 !!엄마도 두현이랑 낼아침 계룡산에 가려고해.
야호!!~~~~맘으로 크게 외치며 또 하루 보람차게 보내자 ^^
사랑하는 엄마 아빠가 우리딸민정이에게..두현이두 사랑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