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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들 재하^^ 힘내

by 손재하 posted Aug 0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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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재하!!!!!!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냈지???
모기들에게 물리지는 않았니??????
어때 이젠 텐트에서 자는것 많이 익숙해졌지 ㅠㅠ
눈감고 있어도 침낭도 잘개고 배낭도 잘 챙길수있지? ㅎㅎㅎ
그럼 성공한거야 재하야
재하가 할수있는일이 한가지 더생긴거지 축하한다
재하야 벌써 재하가 캠프간지 10일 지났네, 조금있으면 집에 올수있어
재하는 캠프 기간동안 어떤일이 가장 인상깊었니????
잘생각해봐
오늘 빨래도 했다면서 집에 오면 엄마 도와 조야한다 ㅎㅎㅎㅎㅎ
농담이야 놀라긴@.@
엄마도 재하 볼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단다
사랑해 엄마가 뽀뽀 보낼깨   쪽쪽
내일도 행군 잘하고
재하를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