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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세야 아픈 곳은 없니?  물집은 생겼니 ? 모기물리거나 땀띠나 가려운 곳으 없어?  손톱도 무지 많이 길어 졌을 텐데.. 안경 쓰고 다니니?   끝날 때가 되니까 갑자기 걱정이 많아졌어 엄마가. 운동장에서 엄마 편지 다 전해 받았니?
대원들이 울었다고 하니까 엄마도 눈물이 나오더라. 엄마 주로 새벽에 일어나 인터넷의 소식을 보는데 지금도 5시 반이야. 어제 울 아들도 울었겠지. 속정 깊은 울 아들.  보고 싶구나 현우도 엄마가 너의 소식을 읽을 때면 옆에서 바짝 붙어 너를 찾는단다. 답장도 올리고 엄마보다 더 웃기게. 8월 5일 아빠랑 현우랑 프랭카드 만들어서 나갈려구. 울 큰아들 잘 보이게. 그때까지 몸 건강히 잘 지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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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8
27829 일반 수환아!수민아! 이제 내일 이구나... 박달초 김수환/수민 2005.08.08 249
27828 일반 안녕이닷 오ㅃr 조대중 2005.08.07 249
27827 일반 자기관리 잘하는 누리 김태영,김누리 2005.08.06 249
27826 일반 별똥 떡찐!! 여 석진 2005.08.06 249
27825 일반 고은아! 내안에 너있다 6 강고은 2005.08.04 249
27824 일반 빗속의 여인! 나연!! 강 나연 2005.08.02 249
27823 일반 동희야동희야 유동희 2005.07.31 249
27822 일반 나의사랑 선하야!!! 황선하 2005.07.31 249
27821 일반 자랑스런 내딸 소똥이^^ 최 소영 2005.07.31 249
27820 일반 많이 탔니? 병선아? #최병선# 2005.07.29 249
27819 일반 큰비도 끄덕없는 병현이! 박병현 2005.07.27 249
27818 일반 아들아 ! 화이팅하자! 백창준 2005.07.27 249
27817 일반 신발끈 잘 묶었니? 박가현 2005.07.26 249
27816 일반 병인아~용득이형이 또 글쓴다~ 임병인 2005.07.18 249
27815 일반 유럽탐사중인 홍윤아 송홍윤 2005.02.20 249
27814 일반 사랑한다. 민탁 1 전민탁 2005.01.14 249
27813 일반 도원아 잘하고 있지 강 도원 2005.01.10 249
27812 일반 오늘 엽서 받았당단다 박상재 2004.08.04 249
27811 일반 Re..사랑하는 아들 두경이 에게 이두경 2004.08.03 249
27810 일반 명환아, 작은이모다... 주명환 2004.08.03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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