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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게 그을렸을 나의 아들 승영아!!!

by 허승영 posted Aug 0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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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뙤약볏과 함께 걷고 있을 승영이를
생각하면서 그래도 엄마가 승영이를 많이
사랑하고 있구나 다시한번 느끼는 시간이구나...
힘든일 싫어하는 승여이였는데...
운동좋아하고...동생부려먹기 좋아하고...
하지만 성격이 좋아서 주변에 친구들이 많지...
거기서도 힘들고 고생스럽지만 너의 특유의 장점을
잘 살려서 많은 친구들을 사겼으리라 믿는다....
남은 기간이 많이 지치고 힘들지라도 끝까지
웃으면서...알았지?...
얼굴고 팔이 많이 그을렸겠구나....ㅎㅎ
좀더 남을 배려할줄 아는 승영이가 되었겠지?...
그럼 오늘도 고생할 승영이를 생각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