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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라는 공간을 보니 다른 친구들이 글을 여럿이서 남겼더구나.
모두 몸은 힘들지만 맘은 많이 성장한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글들이였고..
그 중에 네 친구 상원이의 글을 보고 얼마나 웃기던지^^
상원이의 글을 보니 반갑기도 하면서 혹시 호연이의 글이 있지는 않을지 정말 여러번 자세히 봤는데 너의 글은 없던걸!
다행히 너희가 떠난 후 여긴 아직까진 비가 많이 오진 않았어. 첫날은 네가 도착한 곳에 비가 많이 왔다고 들었는데 ... 아빠한테 말도 못하고 걱정했다.
많이 걸을 기회가 없는 네게 걸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부모와 연락이 않되는 곳에 네가 있을 기회가 없었는데 기회가 생겼고,
더운 여름을 실감하고, 친구들을 더욱 친할 수 있는 기회다!! 라고 생각해서 남은 기간을 더욱 알차게 보내고 돌아오길 기대한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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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5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21
27829 유럽문화탐사 세환아.. 김세환 2010.07.23 169
27828 국토 종단 보고픈 아들 동욱... 장동욱 2010.07.23 169
27827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기훈이... 박기훈 2010.07.26 169
27826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에게 정재혁 2010.07.27 169
27825 국토 종단 일과 마치고 자고 있겠네... 차아영 2010.07.27 169
27824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동생♥ 원덕영 2010.07.28 169
27823 국토 종단 우리 꼬맹이가 자랑스럽다. 장성민 2010.07.29 169
27822 국토 종단 씩씩하게 백인범 2010.07.29 169
27821 국토 종단 아들아 박기훈 2010.07.30 169
27820 국토 종단 울아들! 요셉아 김태균 2010.07.30 169
27819 국토 종단 씩씩하고 즐겁게 국토대장정 마치고 오길.. 정지욱 2010.07.31 169
27818 일반 많이 힘들었지! 허윤정 2010.07.31 169
27817 국토 종단 상묵 드디어 백록담에 오르다 상묵 아빠 2011.07.22 169
27816 국토 횡단 대관령을 넘어서! 서유진 2011.07.26 169
27815 국토 종단 ♡하트 뿅뿅..... 신건에게 신건맘 2011.07.26 169
27814 국토 종단 규상이 형에게 왕규상 2011.07.28 169
27813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지용아... 윤지용 2011.07.29 169
27812 국토 횡단 아들...잘지내니?? 안태현 2011.07.30 169
27811 국토 횡단 공민석 공민석 2011.08.01 169
27810 국토 종단 동희야!~ 이동희 2011.08.02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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