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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
편지보니 많이 보고 느끼고 부쩍 성숙해진거 같은데~
올~~
그마음 그 각오가 집에 와서도 바뀌지 않고 계속 이어지길 엄마는 간절히 바란단다~`
살이 많이 빠졌다구??
보낼때 그럴거라 생각은 했지만 ...
잘되었다고 축하를 해야하는 걸까 아님 그만큼 힘들었겠지 하고 안쓰러워해야 할까??
사실 솔직한 엄마의 마음은 두가지 다인데...헤헤
종훈아~
엄마는 세상에서 울 쫑을 젤 사랑하지만 사랑하는 만큼 걱정도 많이 된단다~울 종훈이는 하고 싶거나 하는건 절대 참지를 못한다는거~
어쩜 그건 살아가면서 젤 큰 약점이 될 수도 있는거야~
자기 자제심이 없다는건 하기 싫거나 꼭 해야 할 일을 그만큼 못한다는 뜻이니까...
아직 어려서 잘 모르겠지만 앞으로 종훈이가 잘 살려면 젤 필요한 덕목이기도 하지....
뜨거운 태양 아래 행군하고 잘 씻지도 못할거구 정말 정말 고생하는 울 아들이 안쓰럽기도 하지만 꼭 한번 경험해보고 체험할 기회인건 사실인거 같아~` 그치??
때문에 올 겨울도 해야하는거 알지/?? ㅋㅋㅋㅋ
며칠 안남았으니까 형들말 대장님들말 잘 듣고 건강한 모습으로 며칠후에 만나자~~

사랑해~~

특별히 만났을때 먹고 싶은거 사줄테니까 기대하고 생각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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