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야아~~~~~~~

감수성 풍부한 우리 아들
아빠 엄마 편지 받고 눈물 마니 흘렸겠다.
그  순간 그 눈물  그 마음 잊지 말고 그대로  고이 간직했으면 해
살아가면서 고비마다 너에게 많은 희망을 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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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행군 하면서 마니 지친 아들아!!
천하장사 아빠(?)  엄마가  펴내도 퍼내도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힘이 펑펑 솟아나는  에너지를  넣어줄께...........
야잇!!! 초특급 울트라 파워 짱 기를 홍성우는 무지막지하게  받아라 팍팍파아악 - 어때 받았지????
넘치면 옆에 친구들한테도 나누어 주고 ㅋㅋㅋㅋㅋ
그대로 받아서 한양까지 무사히 돌아오려무나.
마음 하나는 태평양 같은 울집 귀염둥,재롱둥,재간둥,못난이 썽우
마니 마니 보고프당 ~~~~~~어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