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국토횡단을 시작한지 어느새 열흘이 지났구나
이제는 조금이나마 적응이 되었는지, 아픈곳은 없는지, 먹거리때문에 고생스럽지는 않은지, 근호비품은 잘챙기고다니는지 시간이 갈수록 걱정은 늘어만가는구나
무소식이 희소식이란말로 다소 위로를 해본다
그렇지? 잘 지내고있는거지?
힘든 근호에게 비할바는 아니지만 엄마아빠마음은 근호와 함께 걷고 있다고 생각한다
할머니,이모,이모부들,누나,형들도 여린근호가 힘든행군을 하고있다고 많이들 걱정하신단다
멋진 모습으로 금의환향해서 자랑스러운 울아들의 늠름한 모습 보여줄거지?!
국토횡단체험이 근호에게 있어 행운의 반환점이 되길 바란다
4학년이라면 아직 어리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나름 근호의 미래에 대해 생각을 해 나아가야 할때이기도 하다고 엄마는 생각한다
앞으로 남은 시간동안, 힘든 행군이지만 근호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을때 꼭 해야 할일들이 무엇인지 생각한다면 더욱더 값진 체험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울아들 곽 근 호 홧팅>임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5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4
42629 일반 형석,다연 2002.07.26 785
42628 일반 김효신 2002.07.26 769
42627 일반 2002.07.27 926
42626 일반 세림이 엄마랑 아빠 2002.07.27 716
42625 일반 김찬규 2002.07.27 728
42624 일반 김우선 2002.07.28 708
42623 일반 박소은 2002.07.28 838
42622 일반 강우엄마 2002.07.28 848
42621 일반 2002.07.29 895
42620 일반 2002.07.29 867
42619 일반 6 2002.07.29 1413
42618 일반 태민엉아 2002.07.29 690
42617 일반 2002.07.29 670
42616 일반 2002.07.29 705
42615 일반 2002.07.29 701
42614 일반 2002.07.29 734
42613 일반 2002.07.29 675
42612 일반 2002.07.30 603
42611 일반 2002.08.01 631
42610 일반 최금녀 2002.08.01 56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