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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우리 민호

by 송민호 posted Aug 0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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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민호가 많이 힘들구나 엄마가 민호 편지 읽고 눈물이 나오는구나
함께 해 주지 못해서 하지만 민호야  엄마는 아빠는 우리 아들을 믿는다 민호는 힘들지만 잘 할수 있다는것을.... 민호야 사랑해 그리고 도착하면 민호가 먹고 싶어 하는것 다 해줄께 기대하고 힘내렴 마니마니 싸랑하고 보고싶다
우리아들 송민호 앞으로 3일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