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진성아 보아라

국토횡단.
윤진성 글로 네이름을 부르니 좀 색다른 기분이 드는구나
건강하게 잘 젹응하고 있다고 하니 반갑고 아버지 기분도 좋구나
많은 사람들과 잊지못할 좋은추억 많이 많이 갖기를 바란다
부럽다. 임마!
네 형도 더운날 나름 고생이많다.
그리고 은근히 네 걱정도 하는것 같더라 엄마는 뭐 예기안해도 알지....
진성아 남은 시간 건강하게 잘 지내고
만나는날 아버지 가슴에 든든한 청년이 안기길바란다.
진성이 화이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