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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임종현

by 강경자 posted Aug 0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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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오늘도 비가오려나 후덥지근 하더니 엄마산에 갖다 1시쯤에집에들어오니 우르르꽝꽝 하길래 비가많이 오려나 했는데 비는 조금 그래도 바람이 불어 시원하네 아들이 걷는 길도오늘 만큼은 시원하겠네 ,이제 얼마있음 얼굴 볼수있겠네 그때까지 몸건강히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들어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