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열이형! 잘 지냈어? 나 편지 잘 밨았어. 형, 찐짜 울었어? 난 성경학교때, 저녁집회때 형 생각해서 펑펑 울었는데.ㅋㅋ 어쨌든 무사히 건강하고 멋진 형으로 집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어. 형, 빨리와 나 심심해 할머니댁에 있을때 얼마나 심심했는줄알아 뿌~ㅋㅋ 어쨌든 잘지내고 빨리와 안녕~~~~~~~~~~~~~~~~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