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남 전북도경계를 통과한다고 했지 ! 거기서 30분거리가 엄마 아빠가 나고 자란 곳이야 사타구니 쓰림이 걱정인데 어떠니 그래도 많이 걷는 구간 잘이겨내고 사진보니 얼굴이 홍당무더라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야 아빠가 엄마보다 영진 걱정이 더 많은가봐 그래도 엄마 아빠 영진 믿는다 끝까지 잘 해내고 영진 특유의 귀여운 모습으로 우리 가족앞에 서리라고 화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