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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아들 창운아

by 여창운 posted Aug 0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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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운아
더운여름날 고생이 무지 많구나
발에 물집은 생기지 않았는지, 많이 타지는 않았는지
엄마아빠가 걱정이 많이 되네~~
이번 국토대장정 참가를 통해서 창운이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만이 얻을 수 있는 성취감을 잘 배워오길 바래.
행군 할 때 너보다 더 힘들어 하는 친구들 도와주고
남을 날들도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 만들고 오렴.
8월 4일, 마음이 부쩍 커버린 씩씩하고 의젓해진 창운이의
멋진 모습을  기대할게!
우리 아들 최고야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