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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큰 붉은 감자 ㅠ ㅠ

by 천지준 posted Aug 0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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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내 아들이 감자를 수확했구나!
지준이가 보낸 준 감자 잘 받았단다.
먹지 않고 기다릴게. 나, 못 먹어.
누나랑, 아빠는 맨날 고기 반찬 안 준다고 투정하지만, 엄마는 못주겠다.
울 아들도 없는데, 무슨 반찬.  ㅠㅠ
잘 견디고, 어린 동생들에게도 잘 해주는 형이 되었으면 좋겠다.
뚜벅, 뚜벅 잘 걷고, 건강하게 만나자!
아자! 울 아들 홧팅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