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어제도 오늘도  무더위중에 단비처럼 비가 쏟아지더라.
엄만 새벽에 나가면서 쌀쌀한 날씨에 춥지는 않을지 걱정되었다.
걷는데 물집땜에  힘들지는 않은지 , 검게 탄얼굴땜에 훨씬 건강해졌을 재원이를 생각하니 뿌드듯 하다.
첫편지는 받아보면서 '엄마 또 또 또'를 외치지나 않았을까 하지만, 비밀글로 했단다.  
재원이  너 큰일 났다. 떠나면서 갔다온다고 얘기 안해서 여러곳에서 전화왔다. 어른되서 속차리고 오지 않으면  숙제 바가지로 기다리고 있단다.
휴가는... 방학은 무슨...,   그러나...정신차리면  ( 해결될일)  있을지어다.
남은날동안  열심히 보내고  돌아오는날  쨍하고 해뜨지않을까?! 기대.기대. 기 - 대 - 하 - 마.
감기조심하고, 배탈, 식중독도 조심하고 인풀루인자도... 잘씻으면  모든게 만사형통하리라...  재미있게 보니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33849 일반 달려라 기봉아~ 경호맘 2006.07.27 311
33848 일반 달려라 하늬 김하늬 2003.08.14 443
33847 일반 달리고 있을 아들에게 정희준 2005.08.18 160
33846 일반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제 5 탄 박지영 2008.01.09 256
33845 일반 달콤함 황유선 2005.08.23 228
33844 일반 닭 다리가 날아 가는 날? 허정아 2004.07.31 174
33843 일반 닭다리가.......(?) 안성원 2006.08.09 160
33842 일반 닭신을 모셔라.!!! 전민탁 2005.08.07 125
33841 일반 닭울음 소리에 놀란 태현군.. 김정석/김문석 2009.08.03 353
33840 일반 닭이 돼지에게 이혜리 2010.07.31 241
33839 일반 담담한 너의 목소리는.. 김혜원 2003.08.09 258
33838 일반 담담한 목소리는? 김혜원 2003.08.09 145
33837 일반 담대하라 유한윤 2005.07.27 158
33836 국토 횡단 담대함과 용기로 가득찰 이승훈다니엘에게~ secret 엄마 2022.08.05 1
33835 국토 종단 담쇽 허담 2010.01.13 204
33834 국토 종단 담이 사진 허 담 2010.01.10 220
33833 국토 종단 담이형 허 담 2010.01.15 154
33832 일반 담찬 화이팅 혁담혁찬! 2022.08.03 25
33831 일반 답장 민재 2003.01.14 135
33830 국토 종단 답장 12대대 김보경 2010.07.28 185
Board Pagination Prev 1 ... 435 436 437 438 439 440 441 442 443 444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