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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대대 운학이에게

by 허운학 posted Aug 0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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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학아.....
걷느라 피곤하고 힘이 들 것이다.
하지만 지금 너가 걷고 있는 길은 경상도 땅으로 너를 낳아주고
길러준 곳이다.
앞으로 너는 우리나라를 이끌고 갈 이나라의 주인이다.
너의 한걸음 한걸음에 국력이 쌓이고 있음을 생각해라.
너의 발자국마다 나라의 정기가 함께 움직일 것이니
나라의 주인으로써 많은 깨달음 갖기를 바란다.
건강조심하구.....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