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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 화이팅!

by 조영성 posted Aug 0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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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벌써 다셋째날이네...
첫날 데면데면하게 굴던 네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이젠 도착해서 원망들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앞선다..
아들 ..
오늘은 어땠는지?
경상도 에서 전라도라..
야! 끝내주는 구나
어찌 도경계를 넘어 설수가?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절대로 그 느낌을 알수 없겠지?
그래서 좋은거야 뭐 든지 도전하고 경험하는것은
엄마 와 누나는 결코 알지 못할거야  감히
경험자 영성이에 비할라꼬..
장하다 아들..
근데.. 이상해
아빤  하루 지나 너 보고 싶다 했는데..
엄만  오늘에서야  쬐끔... 서운하냐?
왜 그런지는 니가 더 잘 알껄 ㅋㅋ

아니 정정 할께  정말 정말 보고싶어 아들.....
아무튼 남은 기간 좋은 체험하고
꼭  꼭  웃는 낯으로 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