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쏘리~쏘리~쏘리~쏘리~니캉 내캉~~~
강아지들 오늘 엄마가 편지를 일찍 못써서
어쩌면 오늘 못읽을지도 모르겠다..
아침 일찍부터 바쁜일이 있어서 밖에 나갔다왔거든..
이해해줘잉...
사실은 너희들에게 말하면 쫌 약오를것 같아서
얘기 안할려고 했는데 말해줄까...?
길훈이네가 놀러왔거든...
그래서 같이 진안 마이산쪽에서 놀다왔단다..
태현이도 저번에 산 튜브타고 신나게 놀고...
길훈이가 형이랑 문석이 없다고 엄청 서운해하더라..
국토순례 갔다고 했더니 자기는 자신이 없어서
도전하지 못하겠다면서 형이랑 문석이가 대단하다고
부러워해서 엄마는 어깨가 조금 으쓱해졌지 ㅋㅋㅋ
오늘은 어땠니?
역시나 참을 수 없을만큼 힘들었겠지?
하지만 역시나 씩씩하게 참았을것이고...
대단하고 멋지고 훌륭한 울 두아들 김정석, 김문석...
불평불만이 생기더라도 긍정적인 마음을 많이 키워서
항상 너그럽게 행동하는 그런 큰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렴..
지금은 밤이니까 잘자라고 인사해야되나?
너희들이 이글을 읽는 시간은 언제인지 모르겠다..
암튼 엄마가 내일 또 쓰마....사뢍해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18809 일반 재미있냐? 윤도희, 윤도현 2008.07.23 194
18808 일반 아들에게 박수를---- 오형통 2008.07.23 186
18807 일반 D-12 즘에 보내는-편지3 전준하 2008.07.23 249
18806 일반 우리아들 골은 넣었나요??? 박동우 2008.07.23 155
18805 일반 아들 보고싶다! 하정훈 2008.07.23 173
18804 일반 MY SUN 엄마의 태양 ,,조용재... 조용재 2008.07.23 360
18803 일반 준희오빠에게~~~ 이준희 2008.07.23 148
18802 일반 동희오빠 에게~~~ 이동희 2008.07.23 183
18801 일반 오빠에게 박제성 2008.07.23 141
18800 일반 귀염둥이 박상준. 박 상 준 2008.07.23 519
18799 일반 상운아 아빠다 5 이상운 2008.07.23 187
18798 일반 안녕... 최세종 2008.07.23 151
18797 일반 아들아! 널 믿는다. 임광진 2008.07.23 327
18796 일반 사랑하는 지환이 형에게 박지환 2008.07.23 295
18795 일반 이윤경..............보아라 작은아빠다 . 이윤경 2008.07.23 590
18794 일반 우리집 보물1호 큰 아들에게 권혁찬 2008.07.23 227
18793 일반 *** 내 사랑 듬직이 쭌!!!!!!! 조항준 2008.07.23 370
18792 일반 용재야~ 끝나고 오면 삼겹살 먹자~ 조용재 2008.07.23 288
18791 일반 아들 아부지다 신성범 2008.07.23 158
18790 일반 이쁜아들 백형기 2008.07.23 194
Board Pagination Prev 1 ... 1187 1188 1189 1190 1191 1192 1193 1194 1195 119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