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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리~쏘리~쏘리~쏘리~니캉 내캉~~~
강아지들 오늘 엄마가 편지를 일찍 못써서
어쩌면 오늘 못읽을지도 모르겠다..
아침 일찍부터 바쁜일이 있어서 밖에 나갔다왔거든..
이해해줘잉...
사실은 너희들에게 말하면 쫌 약오를것 같아서
얘기 안할려고 했는데 말해줄까...?
길훈이네가 놀러왔거든...
그래서 같이 진안 마이산쪽에서 놀다왔단다..
태현이도 저번에 산 튜브타고 신나게 놀고...
길훈이가 형이랑 문석이 없다고 엄청 서운해하더라..
국토순례 갔다고 했더니 자기는 자신이 없어서
도전하지 못하겠다면서 형이랑 문석이가 대단하다고
부러워해서 엄마는 어깨가 조금 으쓱해졌지 ㅋㅋㅋ
오늘은 어땠니?
역시나 참을 수 없을만큼 힘들었겠지?
하지만 역시나 씩씩하게 참았을것이고...
대단하고 멋지고 훌륭한 울 두아들 김정석, 김문석...
불평불만이 생기더라도 긍정적인 마음을 많이 키워서
항상 너그럽게 행동하는 그런 큰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렴..
지금은 밤이니까 잘자라고 인사해야되나?
너희들이 이글을 읽는 시간은 언제인지 모르겠다..
암튼 엄마가 내일 또 쓰마....사뢍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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