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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긴~ 한주ㅠ.ㅠ

by 강종민 posted Aug 0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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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민아, 엄마 편지 받았다구?
우리 울보가 또 울었겠네~~
엄마도 너무나 힘들고 긴 터널을 지나가고 있는 느낌이야..//
어른들은 모르는 4차원세계에 가버린 폴(종민)이와
우리집을 지키는 똥강아지 강지원..
지원이는 여전히 밥을 잘 먹는다..
지원이 병원에 있을때 우리 종민이두 고생 많이했지?
여섯살 어린 너를 데리고 참 그 때는 어떻게 살았나싶다..

종민이두 너무 힘들어서 죽을 거 같았어도 시간이 지나보면 좋은기억 또는 나빴던 기억으로 모두가 추억이라는 이름이 되어버린단다..
아마 이번 캠프는 태어나서 첨으로 힘들고 죽을것 같은 그치만 무언가 기억에 남는 소중한 캠프가 될 거 같다..
종민이두 엄마두 아빠까지두..
다시한번 사랑하고 고생했고 우리 종민이 대견하고 훌륭하다..
관장님도 헉~하시더라..
어른도 하기 힘든데..하시면서~~^^
안해봤으면 말을마!!라고 말할 그날을 엄마는 손꼽아 기다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