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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민아, 엄마 편지 받았다구?
우리 울보가 또 울었겠네~~
엄마도 너무나 힘들고 긴 터널을 지나가고 있는 느낌이야..//
어른들은 모르는 4차원세계에 가버린 폴(종민)이와
우리집을 지키는 똥강아지 강지원..
지원이는 여전히 밥을 잘 먹는다..
지원이 병원에 있을때 우리 종민이두 고생 많이했지?
여섯살 어린 너를 데리고 참 그 때는 어떻게 살았나싶다..

종민이두 너무 힘들어서 죽을 거 같았어도 시간이 지나보면 좋은기억 또는 나빴던 기억으로 모두가 추억이라는 이름이 되어버린단다..
아마 이번 캠프는 태어나서 첨으로 힘들고 죽을것 같은 그치만 무언가 기억에 남는 소중한 캠프가 될 거 같다..
종민이두 엄마두 아빠까지두..
다시한번 사랑하고 고생했고 우리 종민이 대견하고 훌륭하다..
관장님도 헉~하시더라..
어른도 하기 힘든데..하시면서~~^^
안해봤으면 말을마!!라고 말할 그날을 엄마는 손꼽아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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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1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4
14689 일반 드디어 경기도 입성!~~~ 심동진 2009.08.01 128
14688 일반 사랑해..민정^^ 김민정 2009.08.01 222
» 일반 세상에서 제일 긴~ 한주ㅠ.ㅠ 강종민 2009.08.02 362
14686 일반 경기도 입성!!! 김한결 2009.08.02 101
14685 일반 누나가 동생에게 secret 김남형 2009.08.02 4
14684 일반 아들도 엄마도 드디어 경기도에!! 임채원 2009.08.02 107
14683 일반 사랑하는 우리아들 잘될놈 곽준현 2009.08.02 154
14682 일반 아들 편지 받고 눈물이 다난다ㅎㅎㅎ 박제혁(7대대) 2009.08.02 384
14681 일반 진헌아 드디어 경기도에 들어섰구나 박진헌 2009.08.02 269
14680 일반 너무보고픈아들에게~!!!! 김승현 2009.08.02 149
14679 일반 열심히 걸어준 우리 아들 최고야 김영상 2009.08.02 183
14678 일반 오늘도 얼굴한번 보여주지 않는 장민아~~ 이장민 2009.08.02 345
14677 일반 자랑스런 딸, 승연아~~ 2 성승연 2009.08.02 173
14676 일반 조승호~ 조승호 2009.08.02 169
14675 일반 가벼웡? 박정석 2009.08.02 135
14674 일반 나의 사랑 두 딸들에게~~ 박원위,다예 2009.08.02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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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72 일반 이젠 거의 다 왔내..... 힘내라 힘. 김현조 2009.08.02 213
14671 일반 세현아,언니들이야~~~!!!! 오세현 2009.08.02 238
14670 일반 와~~ 경기도로 입성했구나 박범진 2009.08.02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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