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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기대에 부응해 준 자랑스런 내딸 승연이...
엄마,아빠가 욕심이 많아서 이것 저것 요구하는 것이 많았지만,
딸은 때로는 정말로 싫었을 텐데 결국은 따라 주었지.
고맙게 생각하고 있었다. 이번에도 그랬지...

그래, 오늘 경기도에 들어왔다니 아빠도 무척이나 기쁘다.
그먼길을 종종걸음으로 걸어서...

며칠있으면 만날 수 있구나. 엄마/아빠/준성이는 널 만날
준비로 마음도 몸도 바빠질 것 같아.

준성이가 누나에게 선물한다고 누나 좋아하는 것 만들어야
된다고 고민고민 하고 있더라. 엄마도 무언가 준비하고 있고...

2주일만에 상봉하게 되는구나. 네가 광화문에 도착하는 날...아빠가
아무리 바빠도 그날은 너와 함께 보낼려고 하루 쉴거다.

우리승연이 맛있는 것도 사주고, 편안히 집으로 모셔와서 다리도
주물러 줘야지. 그리고 어렵고/힘들고/재미있었던 무용담도 들어야지.

아빠도 빨리 사랑하는 딸 보고싶다.

지금은 우리딸 꿈나라 여행 중이 겠구나. 편안히 잘자거라.
엄마/아빠가 우리딸 얼마나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지 잘알지...

사랑한다. 그리고 보고싶다.
편안한 밤 보내고 내일도 힘차게 화이팅하자.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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