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일 남았구낭^^ 엄마가 횡성을 지나왔는데 새록새록 아들의 행군 모습이 떠오르더라.. 마니 힘들었어? 배낭을 안 메고 걷더만!! 해낼수 없다고 생각되더라도 언제나 열심히 노력은 해봐야 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져 보장~ 만날 날이 가까워질수록 엄마의 마음이 두근거리넹~ ㅋ 안경도 깨끗이 잘 딱아용~ 세상이 잘 보이겡~ 마니 보고 싶다. 동해는 별로 재미엄따!! 아들이 엄스니.... 오면 같이 놀라가자~~ 할아버지랑 태양이 한테 편지 왔나? 보낸다고 했는데.. 잘자요~ 울아덜~ 넘 보고싶은 싸랑의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