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조.. 엄마야 편지 마니 못보내서 미안해.. 핑계같지만 우리집 이사가는것 알지?.. 그것때문에 좀 바빠.. 하지만 현조를 사랑하지 않는것은 아니야 엄마마음 알지.. 엄마는 오직 너뿐인걸 보고싶다 .. 하루하루가 얼마나 힘이드니 꿋꿋하게 잘버티는 현조가 아주 대견스럽다.. 현조가 보내준 감자도 잘먹고..
조금만 버티면 서울서 우리만날꺼야 조금만 더 고생하자.. 엄마가 현조가 먹고싶은것 다 사줄께 지금 우리가 떨어져 생활하면서 서로를 그리워하듯이 다시 만나서도 그마음 잊지말고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겟다.. 너하고 내가 뭐 그리 사이가 안좋은것은 아니지만 현조가 엄마를 조금 이해하고 엄마도 현조를 조금
이해하고 그러면 좋겠지.. 우리아들.. 자랑스럽다.. 무좀 심해지지않게 발잘닥고 양치질도 깨끗이 하렴.. 엄마 부탁이야.. 수요일날 우리 서울서 만나자 인터넷서 사진올라올때 현조얼굴좀 마니 보였으면 좋겠다. 궁금하니 소식도 좀 전하고.. 그럼 또 연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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