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친구같이지내고픈아들 제혁이

by 박제혁 posted Aug 02,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두번째 편지  잘  받아  보았다  제혁이가  많이  커진듯하네  아빠가  뿌듯하다.. 그리고  사기  당했다는 표현은  다른 곳  축구행사  하는 곳에 다녀  왔는데  아빠가  행사  하는겄보다  못해서  실망스러웠다고  표현한거야  걱정  말고  아빠 자랑한거야  우리  아들도  사람들  한테  거짓없이 마음으로  대화해야  한다  까미는  잘지내고 있어  우리집에서  지내는 것보다  훨씬  행복하게  모든  생물체들은  자기가 있어야  할  곳에  있어야  행복한거야  제혁이가 엄마 아빠 옆에  있듯이  그리고  동근이  새나  한테 까지 답장 써준거 정말  보기 좋다  이제  멋진 아들로 거듭 나는 듯하다... 지금쯤  꿈나라에  있을듯  잘자고  남은시간  촤선  다하고  화이팅  우리  아들  제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