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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편지  잘  받아  보았다  제혁이가  많이  커진듯하네  아빠가  뿌듯하다.. 그리고  사기  당했다는 표현은  다른 곳  축구행사  하는 곳에 다녀  왔는데  아빠가  행사  하는겄보다  못해서  실망스러웠다고  표현한거야  걱정  말고  아빠 자랑한거야  우리  아들도  사람들  한테  거짓없이 마음으로  대화해야  한다  까미는  잘지내고 있어  우리집에서  지내는 것보다  훨씬  행복하게  모든  생물체들은  자기가 있어야  할  곳에  있어야  행복한거야  제혁이가 엄마 아빠 옆에  있듯이  그리고  동근이  새나  한테 까지 답장 써준거 정말  보기 좋다  이제  멋진 아들로 거듭 나는 듯하다... 지금쯤  꿈나라에  있을듯  잘자고  남은시간  촤선  다하고  화이팅  우리  아들  제혁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1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4
38349 일반 대~~한민국!!!!!너흰영웅들... 이준일 2004.01.05 110
38348 일반 대장군...^^ 김기범 2004.01.09 110
38347 일반 장한 허산 허산 2004.01.15 110
38346 일반 이상민...... 이상민 2004.01.16 110
38345 일반 ㅎㅎ 창훈아~☆ 원창호 2004.02.11 110
38344 일반 즐거운~~~~ 성훈 .형철 2004.02.12 110
38343 일반 아빠가 안태환 2004.07.21 110
38342 일반 사랑하는 아들 박상재 2004.07.26 110
38341 일반 보고싶구나!! 한범,한호 2004.07.28 110
38340 일반 우리아들아! 강노빈 2004.07.28 110
38339 일반 씩씩한우리아들! 이강석 2004.07.29 110
38338 일반 많이 변했으리라~~~~~ 양 덕 모 2004.07.29 110
38337 일반 자랑스럽다(3) 백명훈 2004.07.30 110
38336 일반 아들아 윤호인 2004.07.30 110
38335 일반 ㅎㅎㅎ 전준호 2004.08.01 110
38334 일반 덕모화이팅! file 양 덕 모 2004.08.01 110
38333 일반 잘 걷고 있겠지 박현빈 2004.08.02 110
38332 일반 누리에게 김누리 2005.01.06 110
38331 일반 4일째 문준선 2005.01.07 110
38330 일반 아들에게 이성범 2005.01.07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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