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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2 03:25

해운대

조회 수 165 댓글 0
좀전에 누나랑 재현이랑 셋이서 해운대 영화를 보고 왔어
엄마가 아침부터 무척 바빴단다.
오늘 지호형아도 병원에서 퇴원하여 광주 내려갔고
김포공항까지 데려다 주고 왔더니
무지무지 힘들어 집에 오자마자 잠이 들었단다. 6시쯤

자고 일어나니 9시반이더라
그때 누나가 와서 영화보러 가자고 해서
키넥스에 갔는데 표가 매진되어서 다시 씨너스로 와서
11시40분에 시작하는 해운대를 본거야...

울다가 웃다가 그러면서 봤어
아들이 생각나더라 너가 영화 되게 좋아하는데...
미안하기도 하고...
얼른 와서 함께 영화보러 가자...

사랑한다...
재현이가 캠프갔다 왔는데 얼굴이 완전까매...ㅎㅎ

아들도 그러겠지...
많이 미안하다...
이제 조금만 더 힘내고 악으로 깡으로
끝까지 임무완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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