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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이 많다 동생^^

by 김주현 posted Aug 0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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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아픈데 없이 잘 오고 있나~~
오빠야가 뙤악볕에 서있어보니까 니 생각 많이 나네
많이 덥고 힘들껀데 나쁜소식 안들리는거 보니까
잘 하고 있는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
감자 도착했다ㅎㅎ 이쁜걸로만 캐가꼬 맛있다 완전~
이제 며칠 안남았다~~ 새카맣게 타가꼬 알아볼란가 모르겠네 ㅋㅋ
너무도 힘든일이지만 견디고 나면 자랑스럽고 지나고 나면
오빠야가 왜 두번갔는지도 알수 있을꺼다~
마지막까지 아무사고 없이 잘 마치고 와서
또 재잘재잘 떠들어서 집안 분위기좀 살려야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