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아들 ! 이제 경기도에 들어왔구나. 축하한다. 아빠아들 정말 대견하구나. 아들 ! 조금만 참고 인내하면서 한걸음 한걸음 걷다보면 그 결과의 기쁨은 수천 수만배 이상이될거다. 조금만 더 견뎌보자꾸나. 힘내라 최인서!!! 아빠도 우리 인서오면 아빠의 튼튼하고 날씬한 몸매를 보여주고 싶어서 매일 열심히 운동하고 있단다. 아들! 지금까지 잘 견뎌주어 고맙고 또 고맙다 장하다 내아들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