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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5일이 되었으면..

by 이민규 posted Aug 0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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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민규야~
오늘도  살인적인 더위가 시작되는거 같구나^^
드디어 경기도에 도착했더구나
엄마가 얼마나 가슴이 뭉클하고 감동적이던지...
강원도를 걸어서 넘었단 말이지?
정말 수고했어.
다른아이들 글올린것보니까 쓰러진아이도 있다는데 넌 절대아니지?
엄마는 노심초사 걱정이다.
아프거나 하면 꼭 대장님께 말씀드려 꾹 참지말고.
날씨가 많이 더우니까 밥꼭 세끼다 챙겨먹어야돼
않먹고 걸으면 정말 더위에 큰일난다
이제  다가올 5일을 기다리며 엄마,아빠,민성이 4일 서울에 올라간다.
아~빨리 보고 싶다
조금만 더 힘내자.우리 5일을 생각하며 조금만 참자
민규야~힘내고 화이팅!!!!우리 가족을 대표해서 기를 몰아 줄께
얍~~~~~~~~~~~~~~~~~~~~~~
오늘 하루도 화이팅!!!그리고 사랑한다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