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자랑스런 조카, 용현아

by 이용현 posted Aug 02,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저녁이면 집에 와 있던 용현이가 지금은 열심히 국토횡단을 하고 있다니..
지금은 삼촌네 집에 다들 모여있는데, 여기서 금방 네가 올린 글을 다같이 보고는 네가 많이 자랐음에 다들 기뻐하고 있단다.

이모도 얼마전에 울릉도에 갔었는데, 그 가는 배에서 어찌나 고생을 했던지 악몽같기만 한데, 네가 울릉도 뿐 아니라 독도까지 다녀왔다니 더욱 놀라울 뿐이구나.

그리고 살이 많이 빠진 모습이 기대되고 말이야. ^^

무더운 날씨에 많이 지치고 힘들텐데 특유의 유쾌함으로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즐겁게 지내고 있다니 다행이다.
더욱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돌아와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