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이면 집에 와 있던 용현이가 지금은 열심히 국토횡단을 하고 있다니..
지금은 삼촌네 집에 다들 모여있는데, 여기서 금방 네가 올린 글을 다같이 보고는 네가 많이 자랐음에 다들 기뻐하고 있단다.
이모도 얼마전에 울릉도에 갔었는데, 그 가는 배에서 어찌나 고생을 했던지 악몽같기만 한데, 네가 울릉도 뿐 아니라 독도까지 다녀왔다니 더욱 놀라울 뿐이구나.
그리고 살이 많이 빠진 모습이 기대되고 말이야. ^^
무더운 날씨에 많이 지치고 힘들텐데 특유의 유쾌함으로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즐겁게 지내고 있다니 다행이다.
더욱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돌아와서 보자.
지금은 삼촌네 집에 다들 모여있는데, 여기서 금방 네가 올린 글을 다같이 보고는 네가 많이 자랐음에 다들 기뻐하고 있단다.
이모도 얼마전에 울릉도에 갔었는데, 그 가는 배에서 어찌나 고생을 했던지 악몽같기만 한데, 네가 울릉도 뿐 아니라 독도까지 다녀왔다니 더욱 놀라울 뿐이구나.
그리고 살이 많이 빠진 모습이 기대되고 말이야. ^^
무더운 날씨에 많이 지치고 힘들텐데 특유의 유쾌함으로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즐겁게 지내고 있다니 다행이다.
더욱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돌아와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