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게만 느껴지던 용현이가 어느덧 남자가 되어가는 과정의 끝에 서있는것 같아 대견하게 여겨지는구나. 삼촌한테는 언제나 어린애처럼 느껴지더니 벌써 중학생이 되어서 홀로서기에 도전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자랑스럽구나. 조금있으면 훨씬 늠름하고 훌륭하게 변모한 용현이의 모습을 보게되겠네. 항상 건강에 조심하고, 더욱 멋진 모습의 용현이 기대해도 되겠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