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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by 소재훈 posted Aug 0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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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이 벌써 8월 2일 !
힘든여정도 오늘 지나고 나면  하루 남았네.
널 보내고 엄마 아빠 현희는 여름 휴가 다녀왔어.
우리도 널 생각하면서  산행도 하고 체험위주로 다녀왔단다.
산에 오름면서 재훈이 얘기를 하면서 지금은 어디를 걸어가고 있을까?
체험활동을 하고 있을까?
너에 모습이 궁금하고 보고싶다.(아마 까맣게 타 있는 너의 얼굴)
이 여정이 끝나고나면 생각이 많이 커있는 재훈이를  만나걸 같구나!
재훈아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