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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형아.. 많이 힘들구나~

by 이덕형 posted Aug 0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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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니 이제 지쳐보이는구나.. 서바이벌 게임이랑 래프팅도 무쟈게 재미있었을 것 같은데.. 하고나서 찍은건지.. 아님 하기전인지.. 지치고 힘든 얼굴이 보여서 좀 안스럽구나.. 평상시 엄마같으면 좀 거칠고 무뚝뚝하게..
아들 뭐 그까이꺼 같고 그렇게 엄살이냐구 하겠다마는.. 워낙에 엄살을 안받아주는 엄마라 그런가.. 울아들 묵묵히 버티고 있을거라 생각해..

오늘은 열기구도 타고 지리산도 탐사하고.. 별자리도 보는 걸로 되어있네..
날씨는 무쟈게 덥지만.. 꿋꿋히 더운날씨이겨내며 즐길줄 아는 멋진 남자로서 오늘 하루도 보내고.. 남은 이틀도 멋지게 보내리라 믿어..

기특한 울아들.. 멋져부러.. 사랑해.. 금쪽같은 울아들..
끝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