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ㅎㅎ 홍륜이에게~

by 안홍륜 posted Aug 02,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누나가 드디어  편지를 쓴당 ㅎㅎ
엄마가 어찌나 편지를 쓰라구 난린지 ㅋㅋㅋ
나두 원래 쓸려고 그랬다구ㅋㅋ

휴,.. 많이 고생했지??
나 갔을땐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고 그랬는데
너두 하기 싫다더니 잘 하구 있구만~~

사진에 너가 없는 줄 알고 없나보다 했는데
사진 확대해서 보니까 너가 있넹
얼굴 엄청 씨꺼매질줄 알았는데 비슷한뎅??ㅋㅋㅋㅋㅋㅋㅋㅋ

너가 집에 있었으면 하루종일 컴퓨터만 했으려나??
이제 갔다왔으니 힘들게 고생한거 생각하면서
집에와서 공부도 열시미 하구
미래를 준비하는 멋있는 동생이 되길바란다
얼른 돌아오렴!

아..ㅜㅜ
누나는 8월 4일에 마중을 못갈수도있을것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
나 없다구 서운해하지말구 ㅋㅋㅋㅋㅋ
엄마아빠랑 재현이랑 집에 잘 돌아와서
잘쉬구 푹자구
또 놀러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