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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아들 신윤승

by 신윤승 posted Aug 0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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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더운데  고생이많다  고생이라고 생각말고  좋은경험한다고 생각해
인생에  큰도움 될거야  아들 편지 받고  아빠도  넘좋았다  보고싶고  안고  자고싶다  집에오면  꼭 꼭안고 자자  ㅎㅎ   이제  3일만 있음  울아들 보겠네
우리  조금만 참고  집에서보자   맛난거  마이  묵자  아들아  사랑한데이  
아빠가우리윤승이  엄청 사랑한단다  안뇽   좋은  꿈꿔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