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 탐험12일째 두번째 사진입니다.

야호!!! 드디어 우리 영주 씩씩하게 걸어가는 모습이 잘보이네?
어! 키가 더 큰것같아.... 넌 진짜 멋진 사나이다 영주야....
은수야! 밥이 무척 맛이 있지?? 영주랑 무엇을 가장 먹고 싶은지 의논해봐.
만나면 마니마니 사줄께.... 사랑한다!!! 영주, 은수야

우아^^ 울 아들 대영이 정말 멋지다. 메낭도 단단히 매고 모자도 따뜻하게 잘 썻구나.
중동에서 열심히 이 나라를 위해서 현장에서 뛰는 산업일꾼같애. 엄마, 아빠는 정말 우리 아들한테 대한한 자부심을 느낀다. 사랑해, 만나는 그날을 생각하며 화이팅^^

아들~~~~
환한 모습 너무 좋구나, 씩씩해 보여.
밥도 잘먹고 있구나.
골고루 가리지않고 잘 먹고있지.....
아빠는 뭐든지 열심히 하는 사람을 사랑한단다.
민규도 사랑해......

우와아!~살짝 가벼운 미소띄며 엄지 손가락으로 자신감을 보이며 찍은 진철이를 보니 너무~ 너무우~기쁘다!~굿!~^^ 오늘아침 할머니,아빠,엄마,이모,진호 너사진보고 마음이 한결놓이며 즐거웠다 그리고 옆에 둘이 나란히 서서 찍은 대원은 언제나 보아도 환하게 웃어서 참 좋아보였는데...너도 그대원의 웃음좀 전염받기를 바란다ㅎㅎㅎ근데 다른대원들 귀를 보니 빨갛든데, 너도 행군하는데 귀가 많이 시릴터인데...혹시 모자를 잃어버려서 쓰질 않는지 모르겠구나...이제 며칠 안남았다!!힘든 대원들있으면 서로서로 도와주고 더욱 더 마지막까지 힘내어서 힘차게 하루하루 지내길 바란다 다리도 많이 아프고 먹고 싶은것도 많을텐데...집에오면 맛있는것 많이 많이 해줄께~보고 싶따아~~~사랑한다~진철아~~p.s총대장님,그리고 여러 대장님들,너무 수고가 많으십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장님들과 대원들 모두 건강히 무사히 경복궁에 입성하시길 빕니다.다시한번 거듭 감사드립니다.

우리 오빠야, 제일 멋지다. 엄마, 아빠, 혜성아, 할머니 잘하고 있어요, 하고 멋지게 베리 굿하는 모습 정말 멋지다. 모자 쓴 모습도 멋지고, 씩씩한 우리 오빠야 화이팅. ^~^

씩씩하게..걷는정우모습이무척대견하구나..항상대열뒤쪽이어서인지..올라온사진에서모습찾아보기가 매우힘들었는데.... 오늘은볼수있어엄마맘이좋으네..끝까지 건강하게화이팅하자꾸나...

발걸음소리가 우렁차게 들리는것같다. 야~ 대단하다. 형준아, 니 목 잘빼고 찍었다.
카메라앞에선 무조건 들이대는거야, 알았지?
친구들, 긑까지 완주를위해 마니 먹어라.

카메라 대장님 !!! 오늘은 왜 애리가 없나요? ㅠㅡㅠ
같이 간식 안나눠 드셧나요? ㅠㅡㅠ
후한이 두렵지 안으신다면!! 경복궁에서 무슨 일이 있을지도 몰라요 !!
똥꼬에 힘빡빡주고 ! 애리 와 같이 잘 오세용 ~~
똥꼬에 힘빡빡빡!!애리 안나옴 경복궁에서 똥침 할꺼에요 ! 우어어어어+ㅁ+)/!!!

웃음띠고 걷는 너의 얼굴을 보니 잘 적응하고 있는 것같은 생각이 들어 엄마 아빠 누나 모두안심이 되는구나...밝은 날씨에 너희 대원들의 힘찬 모습을 보니 경복궁 도착이 결코 어렵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도 들고...그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 끝까지 조심하고 좋은 추억을 쌓기 바란다. 좋아! 웃음띠며 가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