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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정민아 ~~~~~~

by 박정민 posted Aug 0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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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덥고 힘들었지? 강원도를 지나 경기도에 입성했다니
축하하고 오늘은 경기도 어느도시까지  왔는지 궁금하구나
아픈데는 없지? 어제 동화역에서 찍은 사진에 정민이가 배낭메고
서있는 모습 보았다 씩씩해 보여서 잘하고 있는 것 같아 엄마 맘이
놓였어  
낼이면 월요일이야 ..........
2틀이면 만날수 있으니 힘내고 마지막까지 건강챙겨가며 열심히
완주해서 수요일에 광화문에서 엄마랑 만나자   정민이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