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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아 ! 넘 보고싶다~~~

by 신상근 posted Aug 0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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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둥이 행군 보내고 엄마 하루 시작은 하늘을 보고 오늘의 날씨를 체크하는게
습관이 되었다.
폭염 소식이 전해지면 더워서 어떻게 하나.
폭우 소식이 전해지면 비가 오면 어떻게 하나.
아들은 아직 엄마 에게는 애기 인가보다.
아들은 성숙해 져만 가는데 엄마는 외 인정을 하지 않을까!
아마 행군은 상근이가 아니고 엄마가 같다와야 할것같다...그치.
오늘도 16대대 사진이 올라와 있으려나 하고 아무리 봐도 보이지가
안아 빨리 좀 사진좀 올려 달라고 연맹에 연락을 했어.
사진이라도 봐야 안심할것 같은데 외 이리 늦게 올리는지 답답하다.
4일이면 보는데 !...
상근아 오늘 밤에 형하고 축협에 갔다왔어 너오면 주려고.
삼겹살 쎄일이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해서 부랴부랴 갔다왔다.
많이 사왔어 네가 삼겹살을 제일 좋아 하쟌니
우리 막둥이 고생 많이 했는데 엄마가 몸보신 시켜주려고...
고맙다는 말은 안해도 되!!!
상근아~상근아~상원아 !!!~~
듬직한 엄마 아들 사랑해 ^O^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