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너의 편지 받고 안심했어. 혹시라도 힘들어하나 걱정했는데..                     잘 지내고, 재미있다고하니 고맙고, 역시 내가 딸을 잘 키웠구나하고  뿌듯했단다. 지연이도 잘 지내겠지? 집에오는 차표는 연맹 사무실로 보냈으니까 대장님들 따라서 사무실로 갔다가 서울역에 데려다 주시면 조심해서 타고와. 엄마가 부산역까지 마중나가 있을께. 우리딸이 벌써 다 큰것같애. 엄마는 널 생각하면 항상 든든하단다. 고마운 딸이야. 편지가 좀 뜸해서 섭섭하진 않았니?  네 편지 올라오는날부터 컴이 고장나서 네 편지도 아빠사무실에서 출력해와서 읽었단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탐험으로 앉아서 네가 캔 감자도 받아먹고 점점 더욱 발전하는구나. 암튼 훌륭한프로그램이야. 네가 그곳에 인연을 맺을 수 있어서 감사하구나 영재 엄마한테 고마워 해야지. 남은 시간도 열심히 건강하게 걷고, 살도 많이 빠져오면 더욱 좋고,.. 좋은 추억 좋은사람들 많이많이 만들고와. 모두 네 재산이다. 알쥐? 부산에서 엄마가.. 사랑해....       추신; 네 햄스터들은 건강하게 잘 ~ 있단다 아기펄이 잠깐 탈출했다가 다행이 현관앞에서 눈에띄어 다시 제자리로 돌려보내는 사고가 있었지만 ..  어쨌든 지금은 평안히들 잘 지내고 있단다 네가올때까지 잘돌보고 있을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5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20
27989 일반 사랑하는 소휘 윤소휘 2005.08.03 326
27988 일반 온종일 비가내리네.. 김도우 김주환 2005.08.03 172
27987 일반 우리현철,짱 김현철 2005.08.03 179
27986 일반 우리아들 글솜씨가 어른이 된것같아... 박병현 2005.08.03 207
27985 일반 카메라가 나타나면 얼릉 가서 좀 찍히도록 ... 박은원, 박예원 2005.08.03 157
27984 일반 힘내라 내 아들! 백종호 2005.08.03 195
27983 일반 아들아 ~~~~~~ 남장준 2005.08.03 135
27982 일반 내일을 생각하는 아들에게 정현우 2005.08.03 245
27981 일반 아들아 2대대 류용현 2005.08.03 132
27980 일반 두건이 멋있는 아들에게 신수호 2005.08.03 203
27979 일반 힘들지만 참고 이겨라~~병진 김병진 2005.08.03 476
27978 일반 동생 미경이가 진용석 2005.08.03 129
27977 일반 Re..경험자라서 정말 잘하고 있을겁니다 신수호 2005.08.03 111
27976 일반 너 사진 나왔드라?ㅋㅋㅋ file 조 한알 2005.08.03 283
27975 일반 루머니아백작이자불꽃의연금술사인???씀 남장준 2005.08.03 230
27974 일반 힘내라,힘!!! 권현지 2005.08.03 280
27973 일반 ♥조 홍 영♥ ㅋ 조홍영 2005.08.03 272
27972 일반 동훈아 힘내라 김동훈 2005.08.03 153
27971 일반 루머니아백작???씀 남장준 2005.08.03 271
27970 일반 보고싶은 형아에게 구한별 2005.08.03 124
Board Pagination Prev 1 ... 728 729 730 731 732 733 734 735 736 737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