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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생 많지?
이밤이 지나면 길다고 생각했던 캠프 마지막 날이 되는구나..
너의 기분은 어떨지 정말 궁금해.
아쉬울지..
빨리 시간이 지나가길 바라고 있을지..
의미있는 시간들 이었을지...
정말 궁금해..
엄마는 너의 편지 하루하루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었거든..
얼굴은 많이탔겠지?
아픈데는 없나 모르겟^네...
우리딸 정말 장하고 자랑스러워 마지막날 우리 환하게 웃으며 만나자...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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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4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04
14569 일반 사랑스런 성훈이에게 손성훈 2009.08.02 160
14568 일반 사랑해 재하야^^ 손재하 2009.08.02 192
14567 일반 오랜만에 쓰는 편지.. 신수정 2009.08.02 168
14566 일반 사랑하는 울집 장남 재식이!!! 윤재식 2009.08.02 295
14565 일반 사랑하는 응태에게 김문식 2009.08.03 190
14564 일반 보고싶은 형에게... 허승영 2009.08.03 152
14563 일반 이제 막바지구나!! secret 신현호 2009.08.03 1
14562 일반 응태오빠 ! 화이팅 김문식 2009.08.03 116
14561 일반 울아들 맞을 준비중! 심동진 2009.08.03 206
» 일반 내일 아침이면 우리딸 편지 받겠네.. 이서현 2009.08.03 162
14559 일반 미안해, 현규야! 박현규 2009.08.03 220
14558 일반 비가 옴 좀 나을려나. 박태성 13대대 2009.08.03 187
14557 일반 엄마 답장이야.... 윤지훈 2009.08.03 119
14556 일반 어디에잇는거야....ㅠㅠ 김다훈 2009.08.03 191
14555 일반 고난을이긴 아들은 승리자 입니다 강태웅 2009.08.03 245
14554 일반 생각만해도 웃긴 승규 박승규 2009.08.03 212
14553 일반 겸둥이 경기도구나 달려와라 김상현 2009.08.03 301
14552 일반 뭘하고있는모습일까? 김다훈 2009.08.03 165
14551 일반 이쁜 연정 연정맘 2009.08.03 158
14550 일반 어젠 편지를 쓰지 못했구나 박주언 2009.08.03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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